오픈AI는 지난달 소라를 처음 공개한 이후 '제한된 수의 창작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AI는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고 오픈AI는 설명한 바 있다. 무라티 CTO는 소라가 생성하는 동영상을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음향을 통합할 계획"이라며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소라가 생성한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자가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소라 훈련에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거나 허가된 데이터"라고 말했다. 이어 오픈AI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이미지·영상 콘텐츠 업체인 셔터스톡(Shutterstock)의 콘텐츠를 사용한다고만 확인했다. 또 소라를 구동하는 데에는 다른 AI 도구를 구동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이 든다"며 이에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DALL-E)와 "비슷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부 고유 업무로 보이는 교육과정 편성과 학생의 과목 선택도 ‘결과’가 아닌 ‘과정’의 성격이 짙으며 교육과정부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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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02-24 19:23
교육과정부 고유 업무로 보이는 교육과정 편성과 학생의 과목 선택도 ‘결과’가 아닌 ‘과정’의 성격이 짙으며 교육과정부가 단독으…
작성자 정보 · 작성자명 : 관리자   · ID : master   · 이메일 : 788ddse@naver.com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앞서 3년간 자신이 배울 과목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와 적성에 대해 충분히 탐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와 ‘진로 전담 교사’가 학생의 진로학업설계 조력자이자 공동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또 학생들이 선택 과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 담당 교사’는 과목별 성취 기준과 내용, 과목 학습의 효용성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최근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선택 과목 안내를 위한 교육과정 박람회’를 계획하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의 마당을 열어 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교육과정 설명회는 교육과정 담당 교사가 하지만 선택 과목 안내 부스 운영과 과목 안내 영상 제작은 교과 담당 교사가 주도적으로 담당한다.

출처 : 교육플러스(http://www.ed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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